대전 중구의회(의장 윤양수)는 12일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7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.이날 위촉된 위원은 대표를 맡은 국민의힘 김옥향(초선)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육상래(4선) 의원 그리고 국민의힘 안형진(재선) 의원을 비롯하여 회계사 1명·세무사 1명·교수 1명·금융기관 감사 1명 등 총 7명이며, 12일부터 오는 5월 1일까지 총 20일간 진행되는 이번 결산검사에서는 2023년도 세입·세출 및 기금결산 등 예산집행 전반 사항에 대한 종합적인 검사를 진행하게 된다.윤양수 의장은 “결산 검사는 합리적이고 투명한 구정 살림을 설
대전시의회(의장 김종천)와 대전시(시장 허태정)는 18일 ‘코로나19 추경안’을 긴급 편성해 이달 중에 ‘원포인트 임시회’를 열어 처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.이번 원포인트 임시회는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열리며, 코로나19 확산에 대처하는 정부 추가경정예산이 확정됨에 따라 국비를 반영하고, 방역장비 및 민생안정 지원을 위한 추경 예산안을 심의 및 의결할 예정이다.첫째 날인 오는 27일에는 복지환경위원회 등 상임위원회와 30일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31일에는 본회의 의결로 진행되며,당초 올해 첫 번째 추경안을 오는 6월로